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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에서도 2015년 1월 27일자로 아래 TBC에 나온 내용이 기사로 소개되었네요.
근데, 김원장님께서 기자 분과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는 달리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있어 조금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원장님이 직접 지시하신 내용입니다.)
우리 치과는 동기 일곱 분이 함께 개원하신 것이 아니라 세 분의 동기분들이 함께 하신 것이고, 다른 4분의 선생님들은 후배 치과의사 선생님들 이십니다.
그리고, 세 분의 원장님들은 각각 구강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를 수련하시고 전공하신 것은 맞지만, 현재의 치과전문의 제도가 아직 시행되기 전에 하신 전공의과정이라 기사처럼 '전문의'라고 소개하는 것은 조금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기사가 인터뷰하신 김원장님을 소개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보니까 모든 봉사활동이 김원장님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사실은 각각의 원장님들이 고유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계시고, 다른 치과선생님들을 비롯한 모든 치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분명하게 인터뷰 때 말씀드렸는데, 왜 이렇게 기사가 쓰여 졌는지 김원장님이 당황해 하십니다.ㅎㅎ)
우리 치과가 누구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봉사활동은 아니고 그런 의도도 전혀 없지만, 어쨋든 이런 기사들로 인해서 다른 여러 의료기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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