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 비해 한국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입이 약간 돌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한 경우
돌출된 옆라인을 좀 더 안쪽으로 위치시키는 교정치료를 통해 보다 심미적인 얼굴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방법으로 옆모습이 찍힌 사진에서 코끝과 턱끝을 연결한 선상에서 상하 입술이 얼마나 밖으로 위치해있는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측정은 치과에 방문하여 방사선사진과 얼굴사진 등을 찍고 여러진단 방법을 이용한 수치를 통해 평균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통해 알 수 있게 됩니다.
돌출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습관제거장치나 헤드기어, 교정장치장착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방법은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